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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는 1월 31일 경찰서 정문에서 청렴동아리(녹차향) 회원 20명과 함께 출근하는 직원들에 대해 출근시간대 음주운전 점검 및 건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노재호 경찰서장은 직원들에게 설 명절에 편승한 선물 수수행위는 부적절하므로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을 통해 깨끗하고 검거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당부하였으며 경찰관의 비위 및 음주운전 행위는 경찰조직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조직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임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