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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설 前.後 형사활동 강화 - 유해수산물 민생침해사범 등 집중단속
  • 기사등록 2013-01-30 13: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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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해양경찰이 민족의 대 명절인 설을 前.後 하여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부정유해수산식품 제조.유통사범 및 민생침해사범 특별단속에 돌입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문홍)은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16일간) 설 명절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원산지 허위 표시 사범 ▶해상 강.절도 및 해상종사자 폭력.임금착취 등 민생 침해사범 ▶도서지역 마을어장 전복 등 고가의 어패류, 선박 선용품 절도사범 등을 중점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해경에서는 “설 명절 전.후 들뜬 분위기에 편승 해양종사자 대상 폭행.절취등 각종 범법행위가 증가힐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통령 당선인 공약사항인 불량식품 근절 등 「4대 사회악 뿌리뽑기」일환으로 유해수산 식품 제조.유통사범 및 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행위와 더불어 불법어업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목포해경은 작년 설 전.후 특별단속을 통해 서민 경제 침해 사범등 32건 31명을 검거 의법 조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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