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구청장 노희용)는 월남지구 주택단지 조성 사업지구 근린상가 용지를 매각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지역은 임대주택 2,000세대 포함하여 2,700여 세대의 APT가 입주할 지역으로 주변에 상가용지가 없다.
그래서 녹동 지하철역과 인접한 것은 물론, 분양가격도 ㎡당 69만원(평당 228만원)으로 주변시세와 비교해 저렴한 점 등 장점을 많이 갖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지구는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여 주택단지를 조성한 관계로 주변이 녹지이며, 광주천이 인접한 관계로 공동주택 용지는 기 매각이 완료되어 진아건설에서 654세대 아파트를 2월중 착공할 계획으로 공동주택이 착공함에 따라 분양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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