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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남원시장배 코리아오픈 국제 인라인롤러대회와 제14회 유명선수 축구교실 초청 유소년 전국 축구대회가 오는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일정으로 춘향골 체육공원 인라인롤러스케이트장과 서남대학교 축구장외 보조경기장에서 열리게 된다.
2008 남원시장배 코리아오픈 국제 인라인롤러 대회는 인라인롤러 경기장을 건립하여 3회 걸쳐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남원시가 처음 주최하는 국제대회로 대만, 일본, 중국 등 해외선수와 16개시도 500여명의 남.여 선수가 8개부로 나뉘어 열띤 경기로 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차범근, 박종환, 허정무 등 왕년의 축구스타들이 운영하는 축구교실 소속 선수가 참가하는 제14회 유명선수 축구교실 초청 전국 축구대회는 100여개팀의 3,500여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서남대학교 축구경기장과 이백문화체육센터,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춘향골체육공원 축구장 등에서 그동안 유명선수교실에서 배운 실력을 겨루게 된다.
남원시는 2개 대회를 성공적 추진하기 위하여 축구장 시설 정비는 물론, 남원을 찾아오는 국제 및 국내 선수단과 임원 그리고 가족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숙박업소와 음식점에 대한 친절.위생분야의 지도점검과 손님맞이 대 청결활동을 펼침은 물론, 또한 의료지원, 자원봉사, 관광안내 교통질서대책 등 대회 준비에 차질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중근 남원시장은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전국, 도 단위 체육대회를 유치하여 시민 생활체육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며 코리아오픈 인라인롤러 국제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남원을 인라인롤러 메카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