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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한 해 동안 나로도지역아동센터에 매주 한 번 씩 아이들의 간식을 지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베이커리조 조승제 사장님과 이근수베이커리 이근수 사장님이십니다.
한 번 도 거르지 않고 매주 아이들의 간식을 지원해 주시는 두 분 사장님의 도움으로 나로도아이들이 한 해 동안 즐거운 간식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빵을 매주 맛볼 수 있다는 즐거움도 누렸습니다. 이제는 아이들이 기다리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특히 한 달에 한 번 베이커리조 조승제 사장님이 기증해 주시는 케익으로 아이들의 생일파티를 할 수 있었습니다. 멋진 2단케익을 앞에 두고 웃는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새해에는 두 분께 더욱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아름다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시는 두 분 사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나로도지역아동센터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