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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목포시가 연안여객터미널에 ‘남도풍경’ 사진전을 마련했다.
‘남도풍경’ 사진전은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과 지역민들에게 남도의 멋을 알리고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기간은 1월 15일부터 3월 14일까지이며, 여객터미널 4층 종합예술갤러리와 대합실을 교체 전시한다.
전시 작품은 목포사진동우회원들의 남도의 산, 바다, 섬 등을 주제로 담은 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 40점이다.
시 관계자는 “예향의 도시 목포의 멋과 향기를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여객터미널을 적극 활용하여 앞으로도 2개월 단위로 보다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