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 읍내지구대에서는 무면허 상태로 차량을 렌트하여 가스충전소에서 2회에 걸쳐 가스충전소에서 충전 후 가스대금을 지불하자 않고 도주한 라모(특수절도 등 2범)등 용의자 3명을 검거하였다.

라모 등 3명은 고등학교 동창생들로 운전면허 없아 차량을 렌트하여 차량운행중 가스대금을 지불할 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08, 6월 15일 10:40분경 보성군 보성읍 ㅇㅇ가스충전소에서 피해자 김모씨에게 NF소나타 승용차에 가스 56,000원 상당을 충전케하고 충전이 완료된후 같이 탑승한 동료가 트렁크를 열어 차량의 번호가 식별되지 않도록 하고 도주하는 수법으로 2회에 걸쳐 108,000여만원을 지불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112신고접수후 피해자로 부터 도주차량번호 및 차종 도주방향 등을 파악 읍내지구대 박모경장 등 2명이 인근순찰중 용의차량을 발견하고 추격 검문하여 범행사실을 추궁하여 범행사실을 자백 받아 검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