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 사회단체 보조금지원 심의위원회(위원장 박영윤 부군수)가 지난 1월 10일, 31개 단체에 191,500천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2013년도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계획을 확정하였다.
이번 보조금은 사업 가능성이 낮은 사업을 제외하고 군에서 권장하는 사업, 공공목적 사업 등 효과성 있는 사업을 위주로 31개 단체 69개 사업을 선정하였다.
이번 보조금 지원은 영광군에서『살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한 전 사회단체에 기본이 충실할 수 있도록 4무 운동(불법 주정차, 불법쓰레기, 불법 광고물, 불법 노점상 없는 거리조성)과 인구늘리기 운동"을 주도적으로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영광군은 2월중에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단체 소속 실무자와 해당 실과소 업무담당에 대한 사업계획 수립요령과 관리감독 교육을 실시하여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의 효과성과 투명성을 강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