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국, 사람죽여 인육[人肉]을 "타조고기" 로 팔아 - 11명 살해, 인육포[人肉脯]만들고 술도 담가..
  • 기사등록 2013-01-12 09:38:19
기사수정
 
2013년 1월 11 영국 데일리메일 신문보도에 의하면 중국 운남성[雲南省] 곤명시 보녕현 보성진[普城鎭]에 사는 자요밍(57세, 남자)이 지금까지 11명을 죽인 후 인육[人肉]을 도려내 타조고기라고 속여 팔다가 지난해 7월 사형판결을 받았고 이날 사형[死刑]이 집행됐다고 보도했다.
 
중국 경찰은 피해자는 다수 소년과 젊은 남성으로 밝혀졌고 2012년 4월 말 남자 살인사건을 조사 중 그의 집에서 사망 피해자의 휴대폰과 은행카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장요밍의 집을 수색했을 때 “집에서 사람신체를 이용해 인육포[人肉脯]와 술을 담근 사실이 발견돼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홍콩신문 스탠다드(The Standard)는 "경찰은 그가 범행을 숨기기 위해 신체를 훼손하고 일부를 개에게 먹이기도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9208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