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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11 영국 데일리메일 신문보도에 의하면 중국 운남성[雲南省] 곤명시 보녕현 보성진[普城鎭]에 사는 자요밍(57세, 남자)이 지금까지 11명을 죽인 후 인육[人肉]을 도려내 타조고기라고 속여 팔다가 지난해 7월 사형판결을 받았고 이날 사형[死刑]이 집행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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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찰은 피해자는 다수 소년과 젊은 남성으로 밝혀졌고 2012년 4월 말 남자 살인사건을 조사 중 그의 집에서 사망 피해자의 휴대폰과 은행카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장요밍의 집을 수색했을 때 “집에서 사람신체를 이용해 인육포[人肉脯]와 술을 담근 사실이 발견돼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홍콩신문 스탠다드(The Standard)는 "경찰은 그가 범행을 숨기기 위해 신체를 훼손하고 일부를 개에게 먹이기도 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