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자연산 굴을 다듬는 남포 마을의 분주한 손길
  • 기사등록 2013-01-07 21:07:57
기사수정
 
지난 5일 전라남도 장흥군 용산면 남포마을 바닷가 앞 비닐하우스에서는 자연산 굴을 다듬는 마을 주민들의 손길이 분주하게 움직였고 전국 각지에서 자연산 굴을 맛보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붐볐다.
 
또한 남포마을 바닷가 앞 소등 섬은 소의 등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1996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축제’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임 감독이 촬영장소를 찾아 한달간 남도 전역을 돌아본 끝에 찾아 낸 장소로 수채화 같은 풍경을 담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916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성공 기원 ‘강속구’ 던져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