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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지 않는 전화금융사기 112신고로 피해를 줄이자
  • 기사등록 2013-01-06 16: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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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전화 금융의 사기 방법은 시간이 갈수록 지능화 되고 있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지만 끝이지 않고 발생하는 전화 금융사기 하지만 전화금융사기에 당한

피해자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피해자 대부분 평소 전화 금융 사기에 대해 많이 들어보았고 내가 보이스피싱에 당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는 사람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점점 지능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기 보이스 피싱은 대부분 검찰, 경찰, 금융기관을 사칭한 범죄 연루 예금인출, 자녀의 핸드폰 번호를 이용한 납치 등의 방법으로 직접 입금시키게 하는 보이스피싱~~

요즘은 수법이 지능화 되어 국가기관, 금융기관 유사 홈페이지를 이용한 공인인증서 등 입력시켜 현금인출하는 등의 수법으로 보이스피싱피해자들도 노인, 주부, 학생들에 국한 되지않고 공무원, 예방 홍보하는 경찰관들도 사기전화에 당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

전화금융사기예방을 위해서는 쉽지만 어려운 일이지만 모르는 번호, 주민번호등을 물어보는 전화는 무시하고 끊어 버려야 합니다.
(※ 검찰청, 경찰청, 금융기관 등 공공기관은 전화로 개인 정보나 금융정보를 절대로 묻지 않습니다.)

납치를 의심케하는 아이 울음소리를 들려주면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기의 아이라고 착각을 하게 된다. 실제로 피해자들에게 물어본 결과 하나같이 자신의 자녀 목소리와 똑같았다고 합니다.

이때는 당황한 피해자 주변 사람들이 직감하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경찰관서나 금융기관에 신속하고 빠른 신고와 함께 “지급정지”입니다. 대부분의 피해자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다가 범인들이 현금을 찾아가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 지급정지 신청만 잘 한다면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계좌 지급정지는 112콜센터에 신고하거나 금융기관 콜센타를 이용하면 된다.

112콜센터에서는 피해자와 전화연결 상태를 유지하면서 전용라인으로 각 은행 콜센터 상담원에게 지급정지요청으로 더 큰 피해를 예방한다

보이스피싱을 당하게 되면 대부분 방법을 생각하지도 못합니다.
가장 빠른 방법은 112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경찰관은 항상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장흥경찰서 관산파출소 한 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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