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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유대교의 특별한 요가” - 물구나무서기가 요가[yoga]라고...
  • 기사등록 2013-01-05 09: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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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예루살렘)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는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구나무서기가 요가의 하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스라엘에는 여러 가지 요가가 활발히 성행하고 있는데 물구나무서기를 요가 수행의 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요가[yoga]란 고대 인도에서부터 전하여 오는 심신 단련법의 하나로서 자세와 호흡을 가다듬는 훈련과 명상을 통하여 초자연적인 능력을 개발하고 물질의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늘날 요가는 건강 증진, 미용 등 여러 가지 목적으로 세계 도처에서 행하여 지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013년 1월 1일 예루살렘으로부터 20km 떨어진 라마트 베이트 세메쉬[Ramat Beit Shemesh]에 있는 한 연습실에서 유대교 초정통파[Ultra-Orthodox]인 남자들이 요가학습에 참가하고 있다.

거의 10여명의 열정적인 유대교 남자 신자들이 주마다 연습장에 만나는데 과거 그들은 이웃 간에도 종교정통파와 세속종파들로 나뉘어 빈번하게 긴장과 대립이 발생한 유일한 곳의 하나다.

연습장은 대중[大衆] 앞에서 성별 간 혼합을 반대하는 유대교의 종교적 신념에 따라 성별에 따라 격리된 연습장을 제공하고 있다. (로이터 로넨 즈불운)

(REUTERS Jerusalem) Ultra-Orthodox Jewish men take part in a yoga class at a studio in Ramat Beit Shemesh, some 20 km (12 miles) from Jerusalem January 1, 2013.

Almost a dozen devout Jewish men meet weekly at the studio, the only one of its kind in a neighborhood where tensions have flared in the past between religious and secular Jews.
The studio offers gender separated classes in accordance with the religious beliefs against mixing of the sexes in public. REUTERS/Ronen Zvul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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