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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군수 김일태)은 2013년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하여 지난 12일 1차 보고회에 이어 26일 부군수실에서 추진상황 2차 보고회를 가졌다.
정광덕 부군수 주재로 실시된 이번 보고회는 평가지표 해당 실과소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1차 보고회를 기준으로 지금까지 추진실적과 추진상 문제점 및 대책에 대해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실적이 부진한 지표의 성과향상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세부평가지표 중 불합리한 지표에 대해서는 도와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지표 개선을 도모하기로 했으며 정성평가와 관련해서는 타 시․군과 차별화되고 창의성 있는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정광덕 부군수는 “지난 1차 보고회 보다 대부분의 평가지표 실적이 향상된 것은 모든 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결과”라고 강조하면서 “내년도 평가에서 더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평가마감일까지 실적거양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며 평가준비에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