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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남지방경찰청장(치안감 전석종)에서는 지난 12월 18일(화), 전남지방경찰청 차장(경무관 강인철)을 포함한 대테러위원 12명이 국가중요시설인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현장방문 및 방호실태를 점검하였다.
이번 방문은 최근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관련하여 광양제철소(중요시설) 방호 책임지고 있는 경비업체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방호실태를점검하고 방호시설 현장 근무자 격려 하는 등 대선을 앞두고 테러대비 태세를 강화하도록 조치하였다.
방문에 앞서 추운 날씨에 현장에서 근무하는 시설관계자에게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현장 근무중 안전에 유의하면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