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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축구의 큰잔치 목포에서 열려’
  • 기사등록 2012-12-18 14: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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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최하는 전국 여자초·중학교 동계축구클리닉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오는 12월과 1월에 두 차례에 걸쳐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여자축구의 발전과 유소녀 축구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이번 행사는 1차로 12월 24일부터 29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초등부 19개팀 350여명이 참가하며, 2차로 2013년 1월 14일부터 19일까지 중등부 16개팀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습게임과 포지션별 축구클리닉 등 축구기량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과 여자운동선수들의 성보호를 위한 특별강연과 함께 팀별 장기자랑, 목포관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여자축구연맹 관계자는 “여자축구클리닉 장소로는 목포국제축구센터가 최적지라면서 이번 동계클리닉을 통해 제2, 제3의 지소연과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는“한국여자축구의 미래를 짊어질 꿈나무 여자축구선수들에게 좋은 추억을 심어줄 수 있도록 목포에 머무는 동안 운동시설과 생활편의 및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여 해마다 여자축구클리닉을 목포에서 개최하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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