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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은 지역주민 공동체의식을 복원하고 살기좋은 아름다운 마을을 가꾸기 위하여 역점시책으로 추진한 『참 살기 Zone 마을가꾸기 사업』대상 2개마을(옥과합강, 입면만수1)이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주관 참 살기 존 전국 콘테스트에 참가한다고 발표하였다.
『참 살기 Zone 마을가꾸기 사업』2개 마을은 금년 10월 5일 전라남도 콘테스트에 응모에 심의를 거쳐 우수마을로 선정되어 전국 콘테스에 참가하게 되었다.
금년에 시행한 참 살기 Zone 마을가꾸기 사업은 곡성군에서 처음 시행하는 역점시책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마을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시행한 사업이다.
이번에 행정자치부 주관 참살기존 전국 콘테스테에 참가 대상마을은 전라남도 총 11개 마을로 그중 곡성군이 2개 마을이 선정되어 그동안 주민들이 3개월 동안 서로 돕고 노력한 결과가 그대로 반영되었다며 해당마을 주민들이 크게 기뻐하며 앞으로 있을 행정자치부 평가에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곡성군은 이번에 시행한 참 살기 Zone 마을가꾸기 사업에 대하여는 2008년에도 계속 시행하여 주민들이 사업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고 주민공동체 의식을 복원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