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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미분무수 소화장치 일제점검 실시
  • 기사등록 2012-12-18 12: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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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서장 신봉수)는 동절기를 맞아 18일 나주시 다도면 운흥사에 배치된 이동식 미분무수 소화장치 점검 및 현지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일제점검은 문화재 초기화재에 매우 중요한 이동식 미분무수 소화장치에 대해 겨울철 동파방지 점검 및 시험 방수, 매뉴얼 숙지, 조작법 훈련 등 관리상태를 확인하고 운영의 내실화를 기함이다.

이동식 미분무수 소화장치는 화재에 따른 문화재 소실(2005년 낙산사, 2008년 숭례문)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하여 화재에 취약한 문화재를 대상으로 배치되었다.

나주소방서 관계자는“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고 인적이 드문지역의 문화재는 화재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면서“사찰내 관계자의 주의와 평소 소화장치를 활용한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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