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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오후 6시 보성 천주교 부설 유치원. 어린이집에서는 보성지역 어르신들과 원생들의 부모님 등을 초청 흥겨운 재롱잔치 무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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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김명섭 베드로 신부의 인사말과 사목회 부회장의 축사에 이어 “별밭 천사들의 작은 축제를 준비하며” 라는 동영상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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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행사에서는 3세반, 5세반, 7세반으로 이루어진 어린이들의 귀여운 행동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큰 웃음과 박수로 화답하였으며, 또한 눈물을 훔치는 할머니들의 모습을 볼 수도 있어, 장중의 모든 사람들에게 크나큰 감동을 안겨주는 뜻 깊은 자리를 선물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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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에서 재롱잔치를 구경왔다는 박 모 할머니는 농촌의 실정상 보고 만져 보기도 아까운 어린이들을 보니 젊은 나이로 돌아간 느낌이라며 국가 차원에서 젊은 사람들이 고향을 찿아 돌아오는 농촌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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