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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소방서(서장 장용주)는 3일 기아자동차(주) 하남공장에서 2012년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모기업과 협력업체간 소방안전프로젝트’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광산소방서와 가아자동차가 협조하여 협력업체에 대한 ▲화재예방교육 및 심폐소생술 보급 ▲영세 업체에 대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모기업 소방안전책임자 입회하에 협력업체 방문을 통한 체감도 높은 소방안전지도 등으로 실시하였다.
광산소방서 이천택 예방안전과장은 "겨울철 기간 동안 매월 대형산업시설의 모기업과 협조하여 산업단지 내 공동소방안전관리를 통한 예방의 효율성 및 공존의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