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2012. 11. 29(목) 18:05, 인천 남구 주안동 신기시장(남부종합시장)을 방문했다.

박근혜 후보는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이후 총선 지원 등으로 올해 네 번째 신기시장을 방문하면서 상인들에게 여러 번 온다고 하였다.

오늘 전체 15개 일정 중 서울 남부권과 인천 등 6번째 시장방문을 이어갔다. 그만큼 서민들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 오롯이 마음을 쏟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박근혜 후보는 오른손 중지와 약지에 붕대를 감고서도 민생 현장을 누비며 서민들의 고통을 체험하고자 했다. 시장 상인이 두루 살펴서 어려운 사람들이 소외되지 않게 해달라고 하자 박근혜 후보는 시장이 활기가 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근혜 후보는 여러분들의 감사를 잊지 않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잘 해서 민생을 해결하고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그리고 중산층의 70%까지 재건하여 자부심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