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서장 이기춘) 구례119안전센터는 구례군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기초소방시설 지원 사업으로 소외계층 및 원거리 거주자 화재안전망 구축을 위한 소화기 보급 계획에 따라 지난 19일(월)부터 소방관서와의 원거리인 구례읍 계산리 마을 26가구를 비롯하여,

현재 100여대를 배부하는 등 겨울철 재난사고 예방교육과 함께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고령의 어르신들도 유사시 소화기를 사용하여 화재를 조기에 진압할 수 있도록, 
 
이번에 소화기를 배부하는 마을은 소방서와 원거리이고 소방차량의 진입이 원활하지 못하는 지역으로서 화기취급이 많은 월동기간동안 만큼은 단 한건의 재해도 막아선다는 전 직원의 굳은 신념하에 오늘도 24시간 근무하는 구례119안전센터는 “주민들이 재해 없는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안전도우미’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며,

올 연말까지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소한 부주의 또는 실수로 인한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한순간에 앗아갈 수 있다는 것을 노인들에게 지속 홍보하고, 안전사고 등을 사전에 방지 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아가기로 했다.

                                                 순천소방서 구례119안전센터 소방장 이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