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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4-H본부 김우정 사무국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친환경매실단지 조성, 도농교류의 장 육성 등 공로 인정받아
  • 기사등록 2012-11-22 15: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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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구례군4-H본부 김우정 사무국장이 제32회 농어촌청소년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김 사무국장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영농4-H 회장과 농촌전통테마마을 사무장으로 활동하며 친환경매실단지를 조성하고 고향마을을 도농교류의 장으로 육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순천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한 김 사무국장은 고향인 유곡마을을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농촌관광테마마을(섬진강 다무락마을, 2003)로 육성하였고, 지역농산물에 ‘워매다네’ 상표명을 붙여 도농직거래를 추진하여 올해 7억여 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마을주민들과 함께 매실 20ha, 감 0.5ha, 밤 180ha 등 친환경 농업단지를 조성하여 도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어촌 정착 의지가 확고하고 농어촌을 발전시킬 성실한 모범 청소년을 선발하여 시상하는 ‘농어촌청소년대상’은 올해 32회째를 맞이했으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14일 주최 측인 서울신문사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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