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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경찰청은 보험범죄 검거 전국 1위를 기록한 박창순 경위에 대해 세종문화회관에서 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
전남지방경찰청 보험범죄 전담 수사팀의 박창순 경위는 보험범죄 방지에 이바지한 공로로 경위에서 경감으로 특진했다.
박 경위는 12억원의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살해한 배우자 등 3명을 6년 만에 붙잡는 성과를 올렸다.
한편, 조헌주 서울지방경찰청 경장 등 4명은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 금액은 4천23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1%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