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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어린이집 교직원 한마음 대축제 성료 - 보육교사 3천여명 참여 우수 교재 전시 등 보육역량 제고
  • 기사등록 2008-06-21 0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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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 보육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축제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전남도는 21일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어린이집 종사자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도보육시설 연합회에서 주관하고 전남도가 후원하는 전남어린이집 교직원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영 도지사 내외를 비롯한 김종철 도의회의장 등이 참석해 어린이들을 현장에서 가르치는 어린이집 종사자를 격려하고 치하했다.

박 지사는 이날 격려사에서 “보육인들의 역량에 따라 어린이들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보육인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희생정신이 전남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사명감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전행사로 어린이집에서 종사하는 교사들이 제작해 출품한 영유아 보육교재․교구를 전시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 전시행사에는 전남보육시설연합회에서 주최한 제1회 영유아 보육교재.교구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여수 여천어린이집 김태숙, 임정하, 조현주의 공동 출품작품 ‘따라쟁이 물레방아’ 등 공모전에서 입상한 25점을 전시했다.

또 기념식 직후 열린 축제마당에서는 어린이집 교직원들이 직접 연출한 ‘누나의 꿈’ 등 댄스 작품들이 선보여 보육인들의 한마당 축제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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