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조성남초등학교는 2012전국학교스포츠클럽 댄스스포츠대회에 전라남도대표로 참가하여 은메달과 동메달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월10일 서울올림픽공원 sk경기장에서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댄스스포츠대회가 열렸다. 각 시도대표 선수들이 모인 곳에서 당당하게 조성남초 댄스부 어린이들이 개인전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이 학교는 전교생 27명의 소규모학교로 방과후학교 댄스스포츠를 개설하여 3학년이상 16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렇게 우수한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유난히 무더웠던 그 여름날도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다.

특히, 이 댄스부들은 어떤 음악을 제공해 줘도 자연스럽게 음악의 선율을 타며 춤을 출수 있을 정도로 모두가 ‘多함께 新나게’ 즐길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여기 조성남초 전교생은 아름다운 댄스 음악의 선율 속에 행복한 미래를 꿈꾸고 있으며 학교스포츠 교육활동에도 한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