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인기를 끈 개그맨 정종철이 복지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웃음과 함께 나눔과 사랑을 전파한다. 11월 12일 오전 11시,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복지단체 함께하는 사랑밭 건물 2층에서 개그맨 정종철이 복지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이하 사랑밭)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정종철 씨는 평소 어려운 이웃, 특히 힘든 처지에 괴로워하는 청소년들의 고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었다. 정종철 씨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사랑밭과 협업하여, 단순한 대외적인 홍보를 위한 활동 보다 현장에서 직접,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함께 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종철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뒤통수가 저렇게 생겼구나. 내 뒤통수는 볼 일이 없으니 원" 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으로 단련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로 하여금 많은 관심과 이목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