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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태풍피해민돕기 전복사주기 범국민운동 대성황 마무리 - 전복 거래량 증가 및 안정된 가격 형성으로 총 22억여원 판매
  • 기사등록 2012-11-12 17: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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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완도군에서는 지난 9월부터 10월말까지 2달여 동안 태풍피해민돕기 전복사주기 범국민운동을 전개하여 총22억여원을 판매성과를 올려 대성황리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태풍『볼라벤』전복피해민돕기 범국민운동 일환으로 실시된 행사로 전국 최고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완도전복 등 수산물을 전국민, 전국지자체 공직자, 향우회원들에게 가격이 저렴하면서 맛과 질이 뛰어난 제품의 우수성을 알려 전복 거래량을 늘리고 안정된 가격을 형성하여 정상적인 상거래 질서 확립에 나섰다.

특히, 해양경찰청 청사내에서 태풍피해민 돕기 알뜰장터 개최 협조와 광주은행 지점장, 임직원이 전복팔아주기 행사에 적극 동참하여 태풍피해 어민돕기에 큰 보탬을 주었다.

그 결과 대형유통업체, 직거래장터의 특판행사 466백만원, 완도군 이숍 등을 통한 온라인 판매 175백만원, 향우회 및 공무원 판촉 1,543백만원 등 총 22억여원의 판매성과를 거양했다.

박만재 전략산업과장은 “태풍피해로 실의에 빠진 어민들을 돕기 위한 이번 행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온라인 판매망 확보와 대도시 수도권과 대형유통센터 등에 특산품판촉․홍보 마케팅 전략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 농수산물의 판촉 홍보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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