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소방서(서장 박용기)는 지난 10일 영암 왕인국화축제 일원에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왕인국화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을 상대로 자전거를 타며, 구림한옥마을을 순회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많은 호흥과 관심을 갖았다.
특히, 문화해설가가 동참하여 영암을 찾은 관람객에게 구림한옥마을 곳곳을 소개하며, 한옥마을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전파하였다.
박용기 영암소방서장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구림마을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더불어 겨울철 빈번히 발생하는 주택화재 예방에 더욱 신경써 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