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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박병주)현장대응단에서는 지난 7일 보성군 득량면 일원에서 불조심 화재예방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화재예방캠페인은 보성소방서 및 득량면 남녀의용소방대 50명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겨울철이 시작되는 11월 한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설정하고 화재예방 등 각종 안전수칙을 자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재난 예방분위기 조성과 실용적인 현장중심의 화재예방활동 추진으로 늘어나는 화재와 각종 재난에 적극 대처하기로 했다
또한 보성소방서 현장대응단(단장 김두환)관계자는 소방서의 노력만으로는 늘어나는 화재와 각종 재난을 예방할 수 없으며, 무엇보다도 필요한건 지역민의 안전의식과 관심이라면서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에 전 지역민이 동참하여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Safety전남 실현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