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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스마트폰의 대중화에 발맞춰 장성아카데미하우스가 전자책 모바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장성군 아카데미하우스에 따르면 디지털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금회 신착 전자책으로 공직자 필독서인「목민심서」를 비롯한 89권 전자책을 보급, 점차적으로 모바일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5월부터 온라인으로 서비스 중인 전자책(E-BOOK)에 대한 스마트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900여권의 이용률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자책 이용방법은 PC를 이용할 경우 홈페이지(http://www.jsah.net)에 로그인 한 후 「전자도서관」→「E-BOOK」→「전자책 보러가기」를 클릭하면 된다.
스마트폰은 운영체제별로 안드로이드 방식(갤럭시 등)은 Play스토어 에서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어플리케이션을, iOS방식(아이폰 등)에서는 앱스토어에서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이용할 수 있다.
군은 현재 2,578권의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착 전자책을 지속적으로 보급, 스마트폰 서비스로 확대 실시해 디지털도서관 이용을 활성화 한다는 방침이다.
장성아카데미하우스 관계자는 “스마트폰으로 전자책 서비스를 이용하면 공간적 제약 없이 책을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전자책 모바일 서비스로 도서관이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것은 물론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서아카데미하우스는 지난 10월,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도서검색 및 대출현황 등 다양한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