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헬로루키’ 오는 12월 7일 EBS 스페이스 공감 신인 발굴 프로젝트가 서울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이승환과 윤하의 사회로 올해의 최고의 루키를 선정 한다.
‘헬로루키’는 그동안 국카스텐, 장기하와 얼굴들, 게이트 플라워즈, 데이브레이크 등의 실력파 뮤지션들을 배출했다. 또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는 ‘헬로루키’는 EBS 스페이스 공감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로 국내 최고의 신인 등용문 중 하나로 자리를 굳혀왔다.
‘2012 헬로루키’는 1차 음원심사와 2차 공개오디션을 통해 매달 2팀의 역량 있는 신인 뮤지션들을 선정했으며, 그 중 최고의 신인 뮤지션을 ‘2012 올해의 헬로루키’를 통해 뽑는다. 총 12팀의 ‘헬로루키’ 중 또 한 번의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7팀이 무대에 오르는 이번 공연은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신인 뮤지션들의 뜨거운 경합이 될 전망이다.
신인 음악인들의 치열한 경합 무대와 함께 ‘2011 올해의 헬로루키’ 대상 팀인 바이바이배드맨의 축하 무대를 비롯한 데이브레이크, 크라잉넛 등 최고의 라이브를 선사하는 국내 유명 뮤지션들의 축하 무대가 함께 어우러져 뜻 깊은 하나의 음악 축제가 펼쳐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