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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교육연수원(원장 송병천)과 담양군청(군수 최형식)은 11월 6일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2015 담양 세계 대나무 박람회 프로그램 공동 개발 ▲2015 담양 세계 대나무 박람회 홍보 및 외국어 교육 지원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인프라 확대 ▲유적지 및 문화 관광지 현장 체험 연수 지원 ▲우수 강사 인력풀 공유 등 상호 인적 물적 협력 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송병천 전남교육연수원장은 “담양 문화와 역사의식 함양을 위한 현장 체험 중심의 특화된 연수 지원으로 교직원의 전문성이 강화되고 학생교육에 활용되어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인프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씀하셨으며,
최형식 담양 군수는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 전국 최우수기관인 전남교육연수원에서 외국어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2015년 담양 세계 대나무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많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로 국위 선양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며, 2015 담양 세계 대나무 박람회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홍보에도 적극 협조해주실 것을 거듭 부탁드린다”고 말씀하셨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남 교직원의 담양 문화 역사의식 제고와 2015 담양 세계 대나무 박람회 성공을 통한 지역 인프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