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는, 11. 6. 서장실에서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루는 자녀를 둔 수사과장 등 7명에게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마음을 담아 고득점 기원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 서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지금껏 수험생들의 뒷바라지를 아끼지 않은 노고를 위로하며 그동안 자녀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이번 수능시험에서 좋은 결과 거두기를 기원한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성경찰서는 관내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인 벌교고에서 지각 수험생 편의제공, 시험장 주변 교통통제 및 불법 주정차 차량단속 등 수능시험이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교통관리 대책을 마련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