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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소방서(서장 박용기) 영암119안전센터는 11월 05일 영암군 삼호읍 대불공단 일원에서 산업단지 화재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과 삼호현대중공업 및 산업단지내 근로자 4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삼호중공업 일원에서 출근하는 근로자와 시민들을 상대로 화재예방 및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되었다
2011년도 통계를 살펴보면 전체화재의 43.6%가 겨울철에 발생하였으며, 인명피해 또한 겨울철에 집중되었다.
이에 영암소방서는 11월부터 2013년 2월까지를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각종 홍보활동을 통하여 안전문화 확산 시켜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영암소방서장은 “최근 대불공단에서 발생한 가스폭발사고로 사업장 안전이 국민적 관심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우리소방서는 예방활동 및 관리감독을 철저히해 안전사고를 원천봉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