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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지난 주말 “도림사 오토캠핑리조트”에 2,000여명의 캠핑객이 몰려 깊어가는 가을을 즐겼다.
올해 5월부터 운영중인 도림사 오토캠핑리조트에는 캐러밴 및 케빈, 오토캠핑장 등 다양하고 최신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캠핑족 사이에 꼭 가봐야 할 캠핑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도림사 오토캠핑리조트는 주변경관과 캠핑장이 잘 조화가 되어 있어 캠핑족 외에도 나들이객, 유치원 및 학교의 야유회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캠핑장 인근 주민(월봉리 이만섭이장)은 “그동안 침체되어있던 도림사 관광지가 캠핑장으로 인해 활기가 넘쳐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군청 관계자는 “앞으로 조경수 정비와 깨끗한 시설관리로 더욱 사랑받는 캠핑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