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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구례지사, 다각적 사회공헌 전개 - ‘지역 밀착형 행복나눔으로 사회적기업(SR) 역할 수행’
  • 기사등록 2012-11-01 17: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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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지속적인 사회적기업(SR) 역할 수행으로 지역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공기업이 있다.

한국도로공사 구례지사(지사장 이호경)는 2010년 12월 개소 이후 장학사업(25명), 사회복지시설과 중증장애인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정기적 지원, 농촌봉사활동(산수유수확 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액으로 조성된「해피펀드」를 소년․소녀가장이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월 지원하여 청소년들의 꿈이 실현되도록 함께하고 있으며, 독거노인에게 매월 일정액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따뜻한 노후를 보내도록 전 직원의 뜻을 모아 행복을 나누고 있다.

특히 올해 10월, 춘향휴게소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직원들이 직접 경작한 친환경 고구마 약 100 상자를 관내 노인요양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기관(약 15곳)과 중증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약 30명)과 같은 취약계층에게 기증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비록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개소 후 인연을 맺은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행복을 나누는 것이, 바로 우리 회사의 사회적 책임이다. 앞으로도 구례지사는 지역민과 따스한 온정을 나누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행사를 적극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강한 애착과 관심을 나타냈다.

이호경 지사장은 “구례지사는 이제 갓 두 돌을 맞는 기업이다. 농촌현실을 반영한 사회공헌 전개를 통해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행동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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