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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지난 22일 곡성읍에 거주하는 박준식(71세) 법무사는 곡성섬진강장학재단을 방문,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 자녀에게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곡성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5백만원을 기부했다.
박준식 법무사는 2012년도 새마을운동 곡성군지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금년초 새해 해맞이행사 떡국 끓여주기, 섬진강마라톤대회 국수제공, 곡성효문화대축제 노인경로잔치, 구곡순담 100세인 잔치에서 우리군의 농산물 홍보 및 판내행사와 축제장 자연정화활동 등의 지회 업무를 성실히 추진하였으며 뉴 새마을운동의 이념에 부합하는 실천운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곡성섬진강장학재단 관계자는 “교육여건이 열악한 관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발 적인 기부를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협조와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