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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진경찰서(서장 이유진)는 2012. 9. 27(목) 20:00 강진군 군동 자율방범대와 읍내 자율방범대를 잇따라 방문하여 현장 근무 중인 자율방범대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현장 방범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현장 방범간담회를 통해 평소 자율방범대의 적극적인 활약과 성폭력.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 협력에 노고를 격려하며, 추석절을 맞아 성범죄, 빈집털이 등 강.절도 등 강력범죄을 막기 위한 협력체제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서 자율방범대원들의 현장근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부족한 경찰력만으로는 범죄예방에 한계가 있는 만큼 범죄예방을 위한 자율방범대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유진 강진경찰서장은 “추석절을 맞아 자발적으로 범죄예방을 위해 현장에서 근무 중인 자율 방범대원들에게 직접 감사함을 전하고자 찾아가는 현장 방범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