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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국농어촌공사 보성지사(지사장 박용규)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27일 보성읍 재래시장(5일장) 등을 방문 농지은행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보성지사 직원들은 보성읍 재래시장과 버스터미널 및 기차역을 방문하여 농지연금사업, 농지임대수탁사업, 경영이양직불사업 등이 소개된 농지은행사업 리프렛과 손수건을 나누어 주며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관심을 보이는 농업인에게 자세한 사업설명을 해주었다.
농지를 담보로 매월 연금을 지급받는 농지연금사업은 특히 고령농업인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농지연금사업은 영농경력 5년 이상인 65세 이상의 고령 농업인이 소유농지를 담보로 제공하고 사망시까지 매월 연금을 지급받는 종신형과 기간을 선택하여 가입하는 기간형(5·10·15년) 중에서 선택 가입할 수 있으며, 정부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안정적인 연금을 받을수 있고, 담보농지를 직접경작 또는 임대하여 연금외의 소득이 가능하며 부부 모두가 보장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농지연금에 관한 자세한 상담은 상담전화(1577-7770)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