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농어촌공사 보성지사(지사장 박용규)는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27일 보성군 사회복지시설과 불우이웃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보성지사는 관내 “보성종합사회복지관”과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전 직원들이 매주 금요일 도시락배달 서포터즈 활동을 하고 있으며,

금번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복지관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위문품은 지역경제와 재래시장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재래시장 온누리상품권”을 구입 전달하였다.

또한 복지관 위문 이외에도 다문화가정 1가구와 불우이웃 1가구를 방문하여 재래시장 온누리 상품권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하였다.

보성지사는 이번 위문을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불우이웃의 애로를 이해하고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