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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는 9. 27일 警․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학교폭력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보성고등학교 등 관내 5개 학교 생활지도 교사 5명을 명예경찰로 위촉하였다.
이날 위촉식을 통해 “경찰의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교사의 학생지도 지원 등 경찰과 학교와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보다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다.
보성고등학교 이강유 교사는“명예경찰이 된 만큼 보다 사명감을 갖고 학교폭력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고, 노재호 서장은 “명예경찰관으로서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하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보성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강조하였다.
보성경찰은 지난 6. 27일에도 보성지역 6개 학교 생활지도교사 6명을 명예경찰관으로, 보성교육지원청은 전담경찰관 2명을 명예교사로 위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