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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는 9. 25(화). 경찰서장을 비롯한 청렴동아리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을 방문해 주민과 함께하는 훈훈한 보성경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사랑나눔 활동은 평소 자매결연 맺은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하여 과일, 생활용품 등 20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하였다.
보성군 보성읍에 거주하는 양○○ 할아버지는 “경찰관들이 바쁜 와중에도 자주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잊지 않고 이번 명절에도 찾아와 도움을 주어 반갑고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건냈다.
노재호 서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다양한 감성치안활동을 전개할 것이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