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민주평화통일곡성군협의회(회장 빙기윤)는 지난 20일 곡성읍 죽동리 한서연씨가정을 비롯한 관내 11개읍면 불우이웃과 독거노인등 25가정에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총 4,000장의 연탄비는 올 초부터 곡성군협의회 위원 전원이 참여해 십시일반해서 모은 금액이다.
빙기윤회장은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공감대형성을 위해서라도 명절 때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일은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함께 연탄배달봉사에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