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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는 9월 14일(金) 벌교에서 보안협력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보안협력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하여 특별 방범 비상근무기간 협력치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그동안 주로 탈북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앞장서는 단체로 자리매김하였지만, 활동의 폭을 넓혀 최근 각종 강력사건 발생으로 인해 특별방범 근무를 하고있는 경찰관에 대한 위문과 격려, 범죄예방 캠페인 등 홍보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자는데 의견일치를 보았다.
보성경찰서는 위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의지에 고마움을 표시하고, 이들의 결속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정기적인 안보 현장견학과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