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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에 다시 피어오른 성화... -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성화를 시작으로
  • 기사등록 2012-09-16 19: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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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문화예술체전’이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이만희 총회장)과 (사)만남(김남희 대표)의 연합체전으로 성황리 열렸다.

이날 열린 하늘문화예술체전은 100여개국의 장·차관을 비롯해 국내외 귀빈 1000여명과 주요 통신사 50여 개국의 외신이 보는 가운데 지구촌의 국경,인종, 종교를 초월해 행사가 진행됐다.
 
올림픽주경기장에 들어갈수 있는 인원은 총 7만명인데 최대 10만명이 입장하고 나머지는 야외에 준비된 스크린을 통하여 20만명의 지구촌 가족들이 모인 가운데 24년 이후 한번도 켜지지 않았던 성화의 불을 붙였다.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불을 붙여 성화의 시작을 알리고 불은 12개의 선을 통해 불꽃을 내며 성화대로 이동했다. 이를 지켜 보던 20만명의 지구촌 가족은 끊임없는 환호와 자리에 일어나 기립박수를 쳤고 이날 성화 점화는 지구촌 가족 약 70억이 함께하는 시간이었다 하더라도 손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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