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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농림축수산업 특별대책 담화문 발표 - 국가지도층 대오각성하라.
  • 기사등록 2008-06-12 03: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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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수(황주홍)가 어려워져 가는 농어촌 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한 “농림 축산업 회생”에 대한 특별 담화문을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담화문을 통해 국가적 어려움의 원인을 국제 원유가격급등.세계적 개방충격 흡수못하는 경제 체질,현국가 지도층의 리더쉽 결핍으로 국가적 위기상황을 돌파해낼수 있는 화합과 통합의 구심력과 비젼을 확보 제시해내지 못하고 대통령을 비롯한 국가 지도층의 대오각성과 살신성인적 지혜만이 일차적 해결책이 될것이다고 했다.

강진군 농림축수산업 회생대책에 따르면 120억의 추경예산을 소득증대 사업에 배정하고 과감하고 신속한 예산을 집중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농협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100% 무상 상토공급과 모든 경농농가에 청보리 종자대 무상지원사업,수산업 분야부분에서는 작년 1억 금년 6억8천만원을 10억원 이 증가한 17억원을 종패인공 종묘생산사업을 전국 최초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식장에 대하여 수차 산소공급기 기자재 지원,연승어업의 경우 10%머룰고 있는 보조율을 통발어업40%연승어업70%까지늘리겠다고 했다.

또 쌀 총매출액이 “06년 790억 원에서 지난해 819억 원 올해 830억 원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력과 지원시스템을 확보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06년 604억 원 이던 축산 총 매출액을 지난해 1.220억 원으로 616억 원 의 폭발적 증가를 기록한 만큼 올해에도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작년 매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주홍 군수는 “오늘의 이 어려움에는 지도층의 탓이 크지만, 꼭 그것만이라고 생각하고 행동 한다면 이 어려움의 극복은 더디거나 힘들다”고 말하고 5만 군민이 화합단결 하여 어려운 시국을 이겨내자고 강조했다.

강진군의 이와 같은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특단의 처방은 기초지자체가 강구할수 있는 모든 대책들이 망라되어 있으며 가장 모범적이고 획기적인 대책까지 제시되어 있어 선진행정의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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