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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삼기면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에 걸쳐 수요자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기초 수급자, 차 상위 계층, 독거 노인 등 삼기면 어려운 계층을 직접 방문 위로 격려했다.
이날 정병규 삼기면장은 태풍피해, 생활불편 사항, 건강 등을 꼼꼼히 살피면서 푸드뱅크 기부물품인 생필품 세트(30세트), 쌀10kg (10포), 액젓류(112병)등을 전달했다.
또한, 곡성군 90세 이상 장수노인 생신 맞이 이불전달 서비스 이달 수혜자인 장수노인들의 안위를 동시에 살피고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이불을 전달하였다.
삼기면장은 취임 후 맨 먼저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면서, 곡성군 군정홍보를 통해 소통행정을 실시했다.
삼기면은 장기적·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 주거환경개선, 반찬서비스, 의료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각 가정을 방문 민간 서비스를 연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니터링도 병행 실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