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안재경 전남지방경찰청장은 9월 11일 담양경찰서를 방문, 지난 9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검문을 불응하고 순찰차를 충격 후 달아난 피의자를 검거한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유공경찰관들은 지난 9일 새벽 장성군 진원면 인근에서 폭행을 당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하고 출동한 경찰관의 검문을 불응하고 순찰차량을 충격 후 달아난 피의자를 인근경찰서와 공조하여 피의자를 검거한 공로다.
한편, 피의자의 도주로를 차단하다 부상을 당한 경찰관은 현재 광주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