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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태풍에 밀려온 해안가 쓰레기 수거 추진 - 12회 국제연안정화의 날 기념 400여명 참가 예정
  • 기사등록 2012-09-10 13: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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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강성희)는 제12회 국제연안정화의 날(9.15.)과 제59주년 해양경찰의 날(9.10.)을 기념하여 영산강 하구언 제방(9.14.) 및 신안 시목해수욕장 일원(9.12.)에서 유관 기관 단․업체 400여명과 함께 연안정화 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매년 9월 셋째 주 전 세계적으로 추진되는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기념하기 위하여 실시되는 이번 연안정화운동은 기록적인 강풍과 호우를 동반한 태풍의 영향으로 다량의 부유물과 쓰레기가 밀려온 영산강 하구언과 해상국립공원 시목해수욕장의 쓰레기를 수거한다.

분포 조사를 실시해 해안쓰레기에 대한 유입 경로와 실태를 조사하는 한편, 정화운동의 실효성 강화를 위하여 각 사업장, 깨끗한 어촌마을별 자율 실천 정화운동을 병행 실시한다.

또한, 제59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기념하고 바다사랑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목포여객선터미널에서 사진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쾌적한 해양환경조성과 범국민적 해양환경보전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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