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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 현장대응단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제20차 APEC 정상회의 대통령 해외순방 관련 대형화재 등 각종 사고예방과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초동조치 및 광역출동태세 확립, △화재취약대상 집중 감시체제 강화, △119구조·구급대 출동태세 확립, △중요사고 발생시 소방관서장 현장지휘 및 상황보고 철저 등이다.
목포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정상회의 기간 동안 관내 취약대상 주변에 대한 기동순찰 활동에 만전을 기하며, 유사시 긴급 출동 동원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연락망 정비 및 출동장비 점검정비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전했다.